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키네 히토미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에서 == 담당 역은 [[illumination STARS|일루미네이션 스타즈]]의 [[사쿠라기 마노]]로 소위 신호등으로 분류되는 타이틀 유닛에서도 센터에 해당하는 배역이며 동시에 세키네가 성우로서 발을 내딛은 이래 처음으로 합격한 오디션 배역이자 실질적인 데뷔작. 발탁이 공개된 2018년 시점 기준 현역 고등학교 3학년으로 재학 중이였으며,[* 당시 합격했다는 연락을 학교에서 받았는데 5교시가 끝나고 다음이 음악 시간이라 복도에서 울며 기쁨을 누리던 와중 빨리 들어가라고 선생님에게 혼났던 기억이 생생하다는 모양.] 이는 샤이니 컬러즈 팀 내에서는 물론 전 시리즈 내에서도 최연소 기록을 경신했던 나이.[* 종전 최연소는 1999년생이던 [[아이자와 사야]]. 이후 데레마스에서 2002년생인 [[하나타니 마키]]에 의해 깨졌다.] 그녀가 소속된 아임 엔터 프라이즈는 아이돌 마스터에 가장 많은 성우를 배출해 활동 시키는 곳이기도 하다. 오디션 당시엔 사쿠라기 마노가 샤이니 컬러즈의 센터격이라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었다고 한다. 최초 샤이니 컬러즈의 오디션 자료에는 등장 아이돌 순서대로 넘버링이 매겨져 있었는데, 세키네가 사무소로부터 건네받은 자료에 그 번호 부분이 제대로 인쇄되지 않아있었던 탓에 마노가 1번 아이돌이라는 점을 알 수 없었던 것이다. 만약 센터라는 정보를 사전에 알았다면 부담감 또는 압박감에 연기에 다소간의 힘이 들어갔을 수도 있었다는 부분을 고려하면 오히려 몰랐던 덕분에 알맞는 연기를 해낼 수 있었고 그것이 합격으로 이어진 것이 아닐까 술회. 발족 기준 시리즈 최연소에 갓 데뷔한 신인이였다는 측면에서 한 팀의 센터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용이치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당돌하고 대범한 면모를 갖춰 씩씩하게 팀을 이끈다.[* 적잖은 이들이 몰려들었던 TGS2018의 이벤트에 올랐을 땐, 팬들의 따뜻한 성원 덕분에 긴장이 풀리고 노래를 부르면 부를수록 즐거워져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어졌다는 솔직한 의사를 그 자리에서 그대로 내비치기도 했다.] 나이에 걸맞는 개구쟁이스런 일면과 더불어 똘똘하고 논리적인 언어구사와 평정심을 잃지않는 담대함으로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풀어놓는 모습에서 일찍부터 신뢰받는 센터로 자리매김했다. 25명이 넘어가는 팀 구성원 전원이 세키네보다 한참 연상이지만 역으로 그녀의 구호 하나에 안심하고 집중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을만큼 부드러운 리더십도 겸비. 굳이 나서는 성향이 아니라 가만히 지켜보는 경우가 많을 뿐, 근본적으로 책임감이 강하고 기이할 정도로 침착하기 때문에 센터, 리더로서의 역할을 십분 수행하고 있다. 시리즈 전체에서도 비슷한 것을 찾기 어려울 만큼 독특한 연기톤을 지녔는데 이게 가창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개성적인 인물. 기본적으로 고음의 가성역인데다 장르로 나누면 위스퍼 보이스에 가깝기 때문에 이를 가창으로 녹여낸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쉬운 일이 아님에도 큰 어려움 없이 구사해낸다. 위스퍼류 특유의 약점이기도 한 소리에 힘을 실을수록 톤에서 멀어진다는 약점을 탄탄한 발성으로 극복하고 있어 성량도 상당한 편.[* 2023년 치러진 합동라이브 [[MoIW 2023]]에선 실력자들이 즐비한 편성의 합창에 배치되었음에도 자신의 목소리를 뚜렷하게 관통시키는 가창을 선보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파일:is18-1.png|height=150]]||[[파일:is1806-1.jpg|height=150]]||[[파일:1903ilm-1.jpg|height=150]]|| 2018년 6월, 앨범 발매 이벤트를 통해 소규모나마 무대 데뷔를 성사. 2019년 3월로 예정된 샤이니 컬러즈 단독 1stLIVE를 통해 15인의 동료들을 이끌고 첫 정규 라이브 무대에 올랐다. 공연 시점 기준 시리즈 최연소임에도 조금도 위축된 모습없이 자신이 준비한 퍼포먼스를 훌륭히 피로. 처음 오르는 큰 무대인만큼 긴장이 없진 않았지만, 눈을 감고 리프트에 올라 다시 떴을 때 눈 앞에 펼쳐진 프로듀서 팬들의 얼굴을 보고나니 비로소 안심하고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1stLIVE 당일, 소속사 선배인 [[신데렐라 걸즈]] [[죠가사키 미카]]역 [[요시무라 하루카]]가 격려 문자를 보내주어 이에 용기를 얻고 공연에 임할 수 있었다는 후문.[* 사실 18년말 시리즈 특집 방송에서 겨우 면식을 튼 정도였으나 소통의 달인인 요시무라가 잊지않고 챙겨주었던 것. 당일 세키네와 동행한 소속사 매니저는 덕분에 그녀가 잘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고맙다는 말을 요시무라에게 전했다.] 3rd 라이브 도쿄 2일차 공연은 세키네에게 여러모로 절묘한 날로, 이 날은 마노의 생일이었고 마노의 출신지 또한 도쿄 였는데 마노의 솔로곡을 처음으로 피로하는 자리를 가지게 된 것. 솔로곡 피로로 인해 이 날 유닛의 앙코르 감사 인사도 맡았다.[* 사실 세키네는 전체적인 센터인 것도 있고 나고야 이후 도쿄와 후쿠오카 공연에 콘도 레이나가 불참이었기에 앙코르 인사는 높은 확률로 하게 되어 있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씩씩한 모습을 곧 잘 보여주던 세키네 였지만[* 이 라이브 투어 중에도 MC파트 때 돌연 '아! 즐거웠다!'라고 해서 옆에 있던 미네다 마유가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 일이 있었다.] 입을 떼기 시작하자 감정이 벅차올랐는지 울먹이기 시작했고 곧장 뒤로 돈 채 눈물을 멈추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시 감사 인사를 이어갔지만 결국 크게 울먹이며 인사를 이어나가게 되었는데, 동료들과 프로듀서들이 있어 눈물을 보이고 마는 자신이지만 그 든든함을 느끼고 있음을 이야기 했다. 연약해 보여도 강한 마음과 상냥함, 반짝임을 가진 마노를 자신이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지 생각하지만 프로듀서와 모두가 지탱해주고 있다는 걸 곧게 느끼고 있음을 언급하며 이 날이 특별한 하루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울먹이는 목소리는 여전했지만 울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한 세키네는 이내 '미소로!'라는 말을 함과 동시에 한껏 밝은 얼굴로 평소의 씩씩함을 보이며 새로 추가된 시즈의 두 동료들을 포함 모든 동료들, 프로듀서와 함께 '날아 오르자'는 말로 감사 인사를 마쳤다. 세키네와 마찬가지로 아트비전 계열의 소속사에 소속되어 샤이니 컬러즈에서 활동 중인 [[하치미야 메구루]]역 [[미네다 마유]], [[마유즈미 후유코]]역 [[유키무라 에리]], [[이치카와 히나나]]역 [[오카사키 미호]] 등과는 양성소 동기로 참가 전부터 면식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